情景交融_소나무 · 묵시적 장면


양정무 초대 개인전

2022.02.21(Mon)~02.27(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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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약력 및 작가노트


양정무 Yang, Jeong Mu

 

學歷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및 동 일반대학원 석사 및 박사졸업

논문 : 『情景交融論을 통한 ‘審美的 表情’ 硏究』


個人展

2022 제15회 초대 개인전 情景交融_소나무 · 묵상적 장면 (아르떼 22 갤러리, 서울)

2020 제14회 개인전 情景交融_소나무 · 회복의 시간 (갤러리 인사아트, 서울)

2020 제13회 개인전 情景交融_소나무 · 묵상의 시간 (그림손 갤러리, 서울)

2018 제12회 초대 개인전 情景交融_소나무 · 기억을 그리다 (한벽원 갤러리, 서울)

2016 제11회 개인전 솔과 벗들의 情韻歌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2015 제10회 개인전 松雲問答 (진주법원 갤러리 초대, 진주)

2015 제9회 개인전 솔과 구름_솔 그리고 구름 그리고 뜻을 그리다 (그림손 갤러리, 서울)

2014 제8회 개인전 숲의 表情_가장자리 없는 풍경 (그림손 갤러리, 서울)

2013 제7회 개인전 숲의 表情_솔과 구름 (갤러리 아르체, 서울)

2012 제6회 개인전 숲의 表情_平穩의 風情 (아산병원 갤러리 초대전, 서울)

2010 제5회 개인전 凝視-숲의 表情 (갤러리 The K_2층,지하, 서울)

2010 제4회 개인전 凝視-숲의 表情 (로즈갤러리, 서울)

2008 제3회 개인전 凝視-風景과 時間 (강릉미술관, 강릉)

2007 제2회 개인전 변화하는 풍경전 (갤러리 라메르, 서울)

2002 제1회 개인전 山 그림전 (모로 갤러리, 서울)

 

아트페어(부스개인전) Art Fair

2013 BIAF 2013 부산국제아트페어 (벡스코, 부산)

2012 칼슈르헤아트페어 (칼슈르헤, 독일)

2011 MANIF17!11SEOUL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2011 Munich contempo Art Fair (Munich, 독일) 스코프 뉴욕 국제아트페어 (NY 10014, 뉴욕)

2010 단원미술대전 수상작가전 (단원전시관, 안산)

2010 당대 중,한 우수미술작품전(북경 798예술중심 706갤러리, 중국 북경)

2010 STAR & BLUE ARTIST 호텔 아트페어 2010(힐튼호텔, 서울)

2009 안산국제 아트페어 (안산문화 예술의 전당, 안산)

2009 중·한 예술교류전2009 아트페어(관음당 화랑거리, 중국)

2007 미술과 비평기획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서울)

2004 광저우 국제 아트페어(광저우 은한 전람 센터, 중국)

2004 동양화 새천년 기획(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인전 A Couple Exhibition

2014 달빛.솔바람_양정무 구철회 2인전(서울 숲 커뮤니티센터 전시장, 서울)

2009 凝視·豫言展 -이화갤러리 2인 기획초대전 (이화갤러리)

 

3인전 / A Trio Exhibition

2016 3인3색전-3인전 / 영아트갤러리(서울)

2010 시정화의-3인전 / 강릉미술관(강릉)

 

招待展 및 團體戰 / Invitation Exhibition and Group Exhibition

2021 湧動墨潮-국제당대예술교류전 외 300여 회

 

主要 作品 所藏處

高等學校 文學2敎科書(해냄에듀 166~167 쪽) 作品登載. 乙支病院. 휴먼成形外科. 峨山病院. TV로직. 江陵美術館. 祥明大學校博物館 etc.

 

審査 經歷 / JUDGE

관악현대미술대전 심사위원, 경기미술대전 심사위원, 강원미술대전 심사위원, 신사임당 미술대전 심사위원


受賞 經歷 / AWARD

2010 단원미술대전 “대상” _단원미술관 외

 

현재 / PRESENT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조교수, 한국 신묵회, 한국화진흥회, 동서미술문화학회, 바이오뷰티조향에술학회 회원.

 

Address : H_04947 서울특별시 광진구 영화사로 9길 70-10

Off_043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47길 100 숙명여자대학교 수련교수회관 212호

Phone : (연구실)02_2077_7745 Mobile : 010_7574_5192

E_mail : y2artist@hanmail.net / badayang@sookmyung.ac.kr


작업노트 : 소나무 ·黙示的 장면(Pine tree · Scene of Implied reasoning)

풍경에 몰입하면 현실의 찌꺼기가 훌훌 벗겨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자연이 참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다. 자연은 영혼을 정화하는 힘이 있다. 걸음을 멈춘다. 시간을 붙잡는다. 눈앞의 장면과 내밀하게 調應한다. 그러면 詩的 진공상태 같은 묵시적 장면을 마주한다. 이때는 마치 감각이 사라지고 찰나가 영원 같다. 시간은 멈춘 듯 느껴지고 스쳐 지나가듯 평범했던 일상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 묵시적 장면을 포착하는 즐거움은 나를 흥분시키고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지금 한 筆 한 筆 붓을 놀리며 묵상에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