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준의 《내가 갖고 싶은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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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준의 《내가 갖고 싶은 카메라》는 나 같은 문외한들이 가장 굶주린 이야기를 아주 친절하게 들려준다. 카메라 어깨끈부터, 각종 렌즈, 본체에 이르기까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장비를 구입해야 하는지 제대로 설명해 준다. 아주 구체적인 감각적인 경험으로부터 기기와 관련된 카메라의 역사에 이르기까지. 첫 페이지를 펼치면 끝까지 읽게 된다. 기계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해주는 책은 처음이다.
위치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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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5092524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6길 15-3 (청담동)
3층
윤광준의 《내가 갖고 싶은 카메라》는 나 같은 문외한들이 가장 굶주린 이야기를 아주 친절하게 들려준다. 카메라 어깨끈부터, 각종 렌즈, 본체에 이르기까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장비를 구입해야 하는지 제대로 설명해 준다. 아주 구체적인 감각적인 경험으로부터 기기와 관련된 카메라의 역사에 이르기까지. 첫 페이지를 펼치면 끝까지 읽게 된다. 기계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해주는 책은 처음이다.
<내가 갖고 싶은 카메라>
윤광준의 명품사진장비 이야기
누구나 한번쯤은
카메라를 메고 혼자 떠나야 한다!
사진 분야 최고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운 《잘 찍은 사진 한 장》과 생활 속 멋진 물건 찾기 붐을 일으켰던 《윤광준의 생활명품》의 저자 윤광준이 드디어 자신의 본령인 사진에 대한 물건 이야기를 들려준다.
카메라는 ‘남자의 물건’이다. 카메라를 맨 이들은 다른 이들이 목에 맨 카메라의 기종이 뭔지 반드시 살펴본다. 물론 상대방이 눈치 채면 절대 안 된다. 대놓고 상대방의 물건을 들여다보면 아주 촌스러운 짓이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며 옆 사내의 물건을 훔쳐 보는 수컷들의 행동과 똑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대로 된 카메라를 목에 걸고 다녀야 하는 거다. 윤광준의 《내가 갖고 싶은 카메라》는 제대로 된 ‘남자의 물건’의 조건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 준다.
카메라는 ‘여자의 물건’이다. ‘순간을 포착하는 물건’이므로. 시간은 여자의 몫이다. 생명을 잉태하기 때문이다. 세대를 이어가며 시간을 지배하는 여자에게 카메라는 아주 잘 어울린다. 그래서 카메라 파인더에 눈을 대고, 웅크린 자세로 순간을 잡아내려는 여자의 모습이 그토록 에로틱한 거다. 이 때 만약 그녀가 들고 있는 장비가 ‘비행기 기내식’같은 것이라면 그대로 망하는 거다. 윤광준의 《내가 갖고 싶은 카메라》는 제대로 된 ‘여자의 물건’이 어떤 느낌이어야 하는가를 조목조목 따져가며 알려준다.
윤광준의 《내가 갖고 싶은 카메라》는 나 같은 문외한들이 가장 굶주린 이야기를 아주 친절하게 들려준다. 카메라 어깨끈부터, 각종 렌즈, 본체에 이르기까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장비를 구입해야 하는지 제대로 설명해 준다. 아주 구체적인 감각적인 경험으로부터 기기와 관련된 카메라의 역사에 이르기까지. 첫 페이지를 펼치면 끝까지 읽게 된다. 기계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해주는 책은 처음이다.
<내가 갖고 싶은 카메라>
윤광준의 명품사진장비 이야기
누구나 한번쯤은
카메라를 메고 혼자 떠나야 한다!
사진 분야 최고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운 《잘 찍은 사진 한 장》과 생활 속 멋진 물건 찾기 붐을 일으켰던 《윤광준의 생활명품》의 저자 윤광준이 드디어 자신의 본령인 사진에 대한 물건 이야기를 들려준다.
카메라는 ‘남자의 물건’이다. 카메라를 맨 이들은 다른 이들이 목에 맨 카메라의 기종이 뭔지 반드시 살펴본다. 물론 상대방이 눈치 채면 절대 안 된다. 대놓고 상대방의 물건을 들여다보면 아주 촌스러운 짓이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며 옆 사내의 물건을 훔쳐 보는 수컷들의 행동과 똑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대로 된 카메라를 목에 걸고 다녀야 하는 거다. 윤광준의 《내가 갖고 싶은 카메라》는 제대로 된 ‘남자의 물건’의 조건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 준다.
카메라는 ‘여자의 물건’이다. ‘순간을 포착하는 물건’이므로. 시간은 여자의 몫이다. 생명을 잉태하기 때문이다. 세대를 이어가며 시간을 지배하는 여자에게 카메라는 아주 잘 어울린다. 그래서 카메라 파인더에 눈을 대고, 웅크린 자세로 순간을 잡아내려는 여자의 모습이 그토록 에로틱한 거다. 이 때 만약 그녀가 들고 있는 장비가 ‘비행기 기내식’같은 것이라면 그대로 망하는 거다. 윤광준의 《내가 갖고 싶은 카메라》는 제대로 된 ‘여자의 물건’이 어떤 느낌이어야 하는가를 조목조목 따져가며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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