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olidarity by Between Bridges
"Between Bridges"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볼프강 틸먼스를 주축으로 하여 ‘아트’, ‘민주주의’, ‘LGBT’에 관한 다양한 소셜 캠페인을 전개하는 비영리단체 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는 신형 코로나 감염증의 위기적 상황에 “2020 Solidarity”라는 캠페인을 시작하여 이번에 한국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020 Solidarity”의 목적은 현재의 팬데믹으로 인해 위기적 상황에 놓여있는 전 세계의 문화적. 음악적 시설, 커뮤니티 프로젝트, 인디펜던트 공간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 이념에 찬성하는 전 세계의 5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스스로 포스터를 디자인했으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단체는 그 포스터를 웹사이트 상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판매로 인한 수익은 이번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참여하는 모든 단체는 이번 수익금을 공동기부 할 예정입니다.
Arte22gallery 에서도 프로젝트의 취지에 동감하며,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문화활동을 확대하기 위한노력의 일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합니다.
프로젝트 홈페이지 http://www.betweenbridges.net/
1. 판매기간 : 2020년 7월 2일 (목) - 8월 2일 (일)
2. 배송기간 : 판매종료 후 8주 후부터 순차적 발송
3. 포스터 가격 : 60,000원
4. 포스터 사이즈 : 594x420mm (A2)
5. 포스터 작가 (One Selection)
Wolfgang Tillmans, William Eggleston, Heike-Karin Föll, Isa Genzken, Andreas Gursky, Jeff Koons,
Glenn Ligon, Elizabeth Peyton, Thomas Ruff, Luc Tuymans, Christopher Wool
총 12명